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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의 축적된 노하우, 자루프린트

제작가이드

제본 제작 가이드

자루프린트의 제작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인쇄 종류 및 특징

  1. 01
    무선제본
    가장 일반적인 단행본 제본형식입니다.

    대수 별로 접지를 하여 제본되는 면을 톱으로 긁거나(일반 무선제본),
    칼집을 넣어(아지노) 그 곳에 접착제를 투과하여 접합하는 형식입니다.

    낱장 제본과도 다르며 양장이나 반양장과 같이 실로 묶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접히는 면에 칼집 안으로 접합제를 넣어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반양장보다 펼침은 좋은 편이고 견고성은 떨어지니다.

    무선 제본에서의 표지의 평량은 책의 판형과 두께에 따라 보통 150g~300g까지 가능하며,
    앞뒤 양날개가 있어 필요한 정보를 추가하여 싣기도 합니다.

  2. 02
    와이어제본 (링제본)
    최극에는 등이 있는 링 제본이 나와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 각 낱장을 순서대로 추리거나(접지가 안 되는 두꺼운 용지) 접지를 하여
    한 편에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내고 그 안에 스프링을 끼워 넣는 제본입니다.
    펼침이 좋고 뒤로 넘기기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노트나 캘린더, 요리책 등에 주로 사용합니다. 링의 종류와
    색이 여러가지 시중에 나와 있으며 가격도 각각 다릅니다.

    이때 스프링이 먹은 곳은 약 1cm 내외가 되기 때문에 이 정도의 여분은
    디자인할 때 감안해야 한다는 것도 놓치시면 안 됩니다.

  3. 03
    하드커버

    표지는 주로 인쇄된 종이나 가죽류나 크로스지 등을 사용한 싸발이(용지를 싸서 바른 것) 하드커버를
    사용하는데 바깥에서 안쪽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되어있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 하드커버(크로스지나 가죽류) + 내지
    2) 하드커버(인쇄된 종이) + 내지
    3) 인쇄된 종이 + 하드커버(①크로스지나 가죽류, ②인쇄된 종이) + 내지
    4) 띠지 + 인쇄된 종이 + 하드커버(①크로스지나 가죽류, ②인쇄된 종이) + 내지

  4. 04
    중철제본
    접지를 하여 4쪽을 순서대로 이어서 가운데 철심(스테이플)을 박아
    제본하는 형식입니다. (펼침면-최소 4배수가 안되면 제본할 수가 없습니다.)

    주로 카탈로그, 팜플렛, 등 쪽수가 두껍지 않은 제본에 많이 쓰입니다.
    최근에는 잡지같이 두꺼운 제본에서도 중철 제본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두꺼운 책을 중철로 제본하면 안쪽 면이 바깥쪽 면보다 튀어나오기 때문에
    보기에 흉하고 다시 재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중철 제본에서의 표지는 내지와 동일하게 작업하기도 하지만 내지보다 약간 두꺼운 용지에
    코팅, 박찍기 등 후가공을 거쳐 표지와 함께 철심을 박기도 합니다. 이때 내지는 같은 용지 외에
    별도의 성질이 다른 트레팔지 등도 얼마든지 같이 제본할 수 있습니다.

  5. 05
    바인더제본
    책에서는 많이 쓰이는 제본형식은 아닙니다.

    용지에 3~4개의 구멍이 나있고 그것을 커다란 링에 끼우는 제본으로
    자유롭게 자주 철하거나 분리시킬 수 있는 문서, 보고서, 기록지,
    포트폴리오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임의로 내지를 바꿔 끼워 넣을 수 있으며 크기가 일반 책 크기보다 크고
    끼우는 플라스틱 종류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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